블레어총리, 英차관급 3분의1이 여성 40명 기용

블레어총리, 英차관급 3분의1이 여성 40명 기용

입력 1999-08-02 00:00
수정 1999-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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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FP 연합 지난달 말 단행된 영국 차관급 인사에서 여성들이 대거기용돼 관심을 끌고있다.

토니 블레어 총리는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패트리셔 재닛(44)씨를 외무 차관에 임명했고 스포츠 애호가 케이트 호이(53)씨를 첫 여성 스포츠 차관에 기용했다.

또 노동운동가 출신의 레이디 시몬스(48)씨를 군수담당 국무차관에,닐 키녹전 노동당수 보좌관 출신의 패트리셔 휴이트씨를 통상담당 국무차관에 각각임명했다.

블레어 총리가 차관급 인사에 여성을 대거 기용함으로써 영국 정부내 차관급 여성은 전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40명 선으로 증가했다.

영국 하원내 여성 의원은 지난 97년 총선을 통해 63명에서 120명으로 증가했다.한편 24명의 각료 중 여성은 5명이다.

1999-08-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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