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직장협의회 구청장과 첫 ‘단체교섭’

광주 북구 직장협의회 구청장과 첫 ‘단체교섭’

입력 1999-07-07 00:00
수정 1999-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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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직장협의회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회원의견을 수렴한 협의요구서를 구청장에게 제출했다.

협의회는 최근 김재균(金載均) 구청장과 협의를 갖고 근무환경 개선,직원후생복지 강화 등 24개 안건을 제시했다.

협의회는 이날 ▲6급 직원이 소속팀의 가장 비중있는 업무를 전담하도록 사무 분장 ▲문서 생산량 감축계획 강력 추진 ▲노후 컴퓨터·팩시밀리·냉난방기 조사후 수리·교체 등을 요구했다.

또 ▲직원 취미클럽 지원 ▲공무원 친절도 평가방식 개선 ▲간부급 근무부서 이동시 명패제작 금지 등도 제시했다.

김구청장은 이들 24개 안건중 80%인 19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나머지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 등 많은 예산이 드는 5개 사항은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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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1999-07-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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