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만들어 간직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다면?데드마스크처럼 신체의 원하는 부분을 본 뜬 목걸이나 조형물을 현장에서 바로 만들수 있게 됐다.
최근 이화여대 앞에 문을 연 순간조형 전문점 ‘페이스 오프’(사장 위대환,02-362-3626)는 얼굴은 물론 손가락,손,발 등 원하는 부위를 실물대로 만들어 준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특수소재로 원하는 부위의 틀을 만들고,여기에 폴리에틸렌 수지를 넣어 건조시켜 떠낸 다음 색칠하면 완성된다.석고상 제작과정과같지만 신소재를 사용,제작시간이 5∼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잘 깨지지 않아 반영구적이다.
가격은 손가락 모형이 5,000원,입술은 6,000원,얼굴 전체는 2만5,000∼3만5,000원이다.아기 손과 발을 한쪽씩 본떠서 액자로 만들면 1만 2,000원이면 가능하다.
위씨는 “징그럽다거나 신기하다는 등 반응도 갖가지지만 연인들과 젊은 부부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곁에 두거나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얼굴을 오래토록 간직하고 싶어하는 세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강선임기자
최근 이화여대 앞에 문을 연 순간조형 전문점 ‘페이스 오프’(사장 위대환,02-362-3626)는 얼굴은 물론 손가락,손,발 등 원하는 부위를 실물대로 만들어 준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특수소재로 원하는 부위의 틀을 만들고,여기에 폴리에틸렌 수지를 넣어 건조시켜 떠낸 다음 색칠하면 완성된다.석고상 제작과정과같지만 신소재를 사용,제작시간이 5∼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잘 깨지지 않아 반영구적이다.
가격은 손가락 모형이 5,000원,입술은 6,000원,얼굴 전체는 2만5,000∼3만5,000원이다.아기 손과 발을 한쪽씩 본떠서 액자로 만들면 1만 2,000원이면 가능하다.
위씨는 “징그럽다거나 신기하다는 등 반응도 갖가지지만 연인들과 젊은 부부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곁에 두거나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얼굴을 오래토록 간직하고 싶어하는 세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강선임기자
1999-07-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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