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관광사진전 작품 공모

제4회 관광사진전 작품 공모

입력 1999-06-28 00:00
수정 1999-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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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관광이미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한 제4회 서울관광사진전 작품을공모한다.

사진작가 또는 외국인을 포함한 사진애호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서울의 자연 문화유적 예술행사 시민생활 등 관광자원은 무엇이든 주제로삼을 수 있다.11인치×14인치 규격의 컬러작품을 1인당 10점 이내로 출품하면 된다.입상작은 10월 19일부터 5일동안 덕수궁에서 전시된다.문의 556-2356.

유정희 서울시의원, 학교 체육시설 개방 정책 논의 주도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 제4선거구·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와 학교체육시설과의 연계성’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고,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둘러싼 구조적 문제와 실행 해법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태호 국회의원,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이종환·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성흠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시의회·체육계·학교현장·학부모 대표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발제를 맡은 문성철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교장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현장에서는 관리 부담과 안전 책임이 학교에 집중되는 구조가 가장 큰 장애 요인이라고 짚었다. 문 교장은 명확한 운영 기준과 전담 인력 지원, 재정적 뒷받침이 마련될 경우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개방 모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위성경 관악구의원은 도심형 자치구의 체육시설 부족 현실을 지적하며, 학교 체육시설이 주민 접근성이 가장 높은 공공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별·자치구별 개방률 격차 문제를 언급하며, 서울 차원의 표준 운영 모델
thumbnail - 유정희 서울시의원, 학교 체육시설 개방 정책 논의 주도

최여경기자

1999-06-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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