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휴가철을 앞두고 영·호남 화합과 자매도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전남 신안군에 ‘경산시 하계 휴양지’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7월 12일부터 1개월동안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맑기로 소문난 신안군 임자면 해수욕장에 시 하계휴양지를 설치,공무원과 그 가족,시민이면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시가 신안군에 하계휴양지를 마련하게 된 것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시 전체 공무원 900여명 가운데 64%인 680여명이 가족과 함께 신안군에서 휴가를 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과 주민들의 호응 또한 좋기 때문이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시는 7월 12일부터 1개월동안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맑기로 소문난 신안군 임자면 해수욕장에 시 하계휴양지를 설치,공무원과 그 가족,시민이면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시가 신안군에 하계휴양지를 마련하게 된 것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시 전체 공무원 900여명 가운데 64%인 680여명이 가족과 함께 신안군에서 휴가를 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과 주민들의 호응 또한 좋기 때문이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
1999-06-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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