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김운용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박해옥 기자 기자
입력 1999-06-12 00:00
수정 1999-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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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홍보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는 IOC총회를 실속 있게 치름으로써 국제회의 진행의 새 장을 열겠습니다” 김운용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은 국제회의 경험이많은 KOC 직원들을 활용해 서울총회를 간소하고도 효율적으로 치를 계획이라며 ‘최단 기간,최소 경비’라는 모토 아래 대회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별 의미 없는 국제회의에 국고를 낭비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던게 사실입니다.그러나 이번 총회는 다를 것입니다.경비는 적게 들었지만 IOC에서도 준비상황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예산도 적고 준비기간도 짧았지만 자신이 IOC의 메카니즘을 잘 알고 KOC가그간 각종 국제회의를 치른 경험을 축적했기 때문에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확신한다는 것이다.

그는 IOC총회 유치와 한국스포츠 위상의 상관 관계를 특히 강조했다.“총회를 유치한 것만으로도 우리나라 스포츠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과 우리의 올림픽운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김위원장은 또 이번 총회가 올림픽 기간중 열리는의례적인 IOC총회와는 달리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등 여러 도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유치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우리는 LA올림픽 이후 경기력에서 스포츠 강국의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그러나 경기력만 가지고 스포츠 선진국이 된 것은 아니지요.95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총회,97무주·전주유니버시아드,99강원동계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대회와 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기에 가능 했습니다.이번 총회 유치도 이런 것들이 뒷받침된 결과입니다” 김위원장은 “이번 총회가 한국을 세계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재 양성과 실력 배양을 위한 지속적 노력이 중요하다고강조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지역구 7개 학교 교육환경 개선 추경 73억 원 확보

서울특별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3)은 2026년 제2회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전농1, 2동, 답십리1동 내 7개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으로 총 73억 4012만원이 확정된 것을 확인하고 적극 환영했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답십리초 차양시설 개선 2200만원 ▲전곡초 체육관 화장실 개선 등 2억 9000만원 ▲전농초 본관동 화장실 개선 등 41억 9000만원 ▲동대문중 교문시설 개선 등 4억 5000만원 ▲숭인중 본관동 화장실 개선 등 20억 3000만원 ▲전농중 그린스마트 스쿨 설계 등 3억원 ▲전일중 시청각실 시설 개선 5400만원으로 학교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영됐다. 그동안 지역 내 일부 학교는 노후된 바닥재와 열악한 화장실, 낡은 전력 시설 등으로 인해 학생과 교직원이 큰 불편을 겪어왔으며,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끊이지 않았다. 이번 예산 확정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지면서, 학생들이 훨씬 안전하고 쾌적한 현대화된 시설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의안 의원은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 늘 염려하시던 학교 내 노후 시설과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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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옥기자

1999-06-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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