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관광호텔 건립 허용

주택가 관광호텔 건립 허용

입력 1999-06-08 00:00
수정 199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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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개발제한지역을 제외한 서울시내 일반 주택가에도 관광호텔이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7일 문화관광부가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 숙박업소를 늘리기 위해 관광호텔 신축 관련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함에 따라 일반 주택가에도 관광호텔 건립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각 자치구를 대상으로 관광호텔 건축특례지역 지정 신청을 받은 결과중구(회현동 예장동 장충동),광진구(구의동 자양동 능동 광장동),강서구(외발산동) 등 3개 자치구가 9곳 44만5,086㎡에 대해 특례지역으로 지정해 줄것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특례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관광호텔을 지을 경우 일반주거지역의 건축기준인 건폐율 40∼60%,용적률 200∼400%보다 크게 완화된 건폐율 70% 이하,용적률 700%이하의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특례지역 지정 신청을 받아 문화관광부에 고시를 의뢰할 계획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솔초 통학버스 증차 논의 이끈다… 원거리 통학 해소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강솔초등학교에서 통학버스 증차와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덕강일3지구 내 학교 신설 지연으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통학버스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실제로 일부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못할 경우 30분가량 도보로 등교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의원과 문현섭 구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 서울시교육청 및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솔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강솔초는 고덕강일지구 입주 확대에 따라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통학버스 이용 수요 역시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3대의 통학버스가 운영 중이나, 탑승 학생 증가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간담회에서는 통학버스 증차를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추경을 통한 예산 확보로 서울시 교육지원정책과에서 통학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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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1999-06-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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