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일 정치구조개혁특위를 열어 국회의원 정수를 270명내외로줄이고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는 정치개혁안을 마련했다.
특위는 또 여권이 제기한 1인 2표의 권역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지역구와 비례대표 비율도 현행 5.5대 1로 하고중복입후보는 금지키로 했다.
특히 선거연령을 19세로 낮추기로 한 여당안에 반대,현행 20세를 유지하기로 했다.투표시간도 현행대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했다.지구당은폐지하기로 했다.국회제도개혁과 관련,의원출석 사항을 공개하자는 여당안에반대했다.
최광숙기자 bori@
특위는 또 여권이 제기한 1인 2표의 권역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지역구와 비례대표 비율도 현행 5.5대 1로 하고중복입후보는 금지키로 했다.
특히 선거연령을 19세로 낮추기로 한 여당안에 반대,현행 20세를 유지하기로 했다.투표시간도 현행대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했다.지구당은폐지하기로 했다.국회제도개혁과 관련,의원출석 사항을 공개하자는 여당안에반대했다.
최광숙기자 bori@
1999-06-0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