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흑자·우량계열사도 매각

현대, 흑자·우량계열사도 매각

입력 1999-05-13 00:00
수정 1999-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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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핵심업종에 포함되지 않은 계열사는 부채비율이 200% 미만인 우량기업이라도 연내에 매각을 끝내기로 했다.

그룹 구조조정본부관계자는 12일 “연말에 그룹 계열사의 평균 부채비율 199.1%를 달성하고 핵심업종으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흑자를 냈거나 부채비율을 200% 미만으로 낮춘 우량기업이라도 해외 매각대상에 포함시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현대그룹은 자동차,전자,건설,중공업,금융·서비스 등 5개 핵심업종의 사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되도록 조기에 이들 계열사의 매각협상을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이다.

1999-05-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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