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곧 정치개혁협상 착수

여야 곧 정치개혁협상 착수

입력 1999-05-10 00:00
수정 1999-05-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권이 10일 공동여당 정치개혁안을 최종 조율하고 한나라당도 11일 야당정치개혁안을 확정지을 방침이어서 조만간 여야간 정치개혁 논의가 본격화될전망이다.

특히 여권이 중·대선거구제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키로 한 데 이어 한나라당도 한 선거구에서 3∼6명을 뽑는 중·대선거구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중·대선거구제로 최종 합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10일 8인 정치개혁특위 회의를 열고 한 선거구에서 3∼5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고 지구당을 폐지하는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나라당은 소선구제를 당론으로 하면서도 내부적으로 1구 3∼6인 선출의중·대선거구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이날 본사가 입수한 ‘한나라당 선거제도 개혁안’에서 밝혀졌다.또 비례대표의 경우 전국 단위의 직능대표와권역 단위의 권역대표를 병행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곽태헌 최광숙기자 tiger@

1999-05-10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