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축제… 흥겨운 5월

날마다 축제… 흥겨운 5월

입력 1999-05-01 00:00
수정 1999-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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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의 서울은 온통 축제와 문화이벤트,행사들로 뒤덮인다.서울시와 각 구청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알찬 문화예술 행사를 대부분 무료나 저가로 마련, 가족단위의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내·외국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경복궁 광화문 대학로 명동 등 4대문안 역사·문화 탐방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종묘공원 국악정에서는 ‘전통연회의 장’이 열려 사물놀이,택견,민요공연이 펼쳐지고 돈화문에서는 ‘궁중생활의 장’을 통해 수문장 연출극과 상황극 ‘금군’을 선보인다.또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강강수월래 및 전래동요 등 우리 문화와 놀이를 배우는 ‘문화체험의 장’이 마련된다.‘젊은 향연의 장’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록·포크송 콘서트가,‘세계민속의 장’ 정동로타리에서는 외국어대의 12개 나라 민속공연 등이 열린다.

시는 이밖에 5월 한달동안 다양한 청소년대상 이벤트를 펼치며 각 자치구들도 구민의날 등을 맞아 풍성한 축제행사를 주민들에게 선사한다.

성북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4일부터 11일까지를 ‘아리랑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선잠제 봉행과 무료영화상영,기념공연,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관악구는 1일 구민의 날을 맞아 관악산 1,2광장에서 관악산제와 철쭉아가씨 선발대회,구민노래자랑 등으로 짜여진 ‘관악산 철쭉제’를 갖는다.

강남구도 1,2일 이틀간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압구정문화축제’를 열며 종로구는 3일부터 9일까지 구민의날 행사를 갖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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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서초구는 2일 구민걷기대회를,강서구는 각 동별 경로잔치를,중랑구는 14일 구민의날 행사를 각각 치른다.
1999-05-0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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