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정부 과열증시 속도조절 의지 바람직

[대한매일을 읽고] 정부 과열증시 속도조절 의지 바람직

입력 1999-05-01 00:00
수정 1999-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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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주식시세가 급등하고 있다.주가상승이 좋은 현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이 순간적으로 반짝거렸다가 꺼져버리면 그에 따른 부작용도 크다고 생각한다.

특히 주변에서 몇 천만원을 벌었느니,몇 백만원을 벌었느니 하는 이야기가적지않이 들리고 있다.이같은 소문들은 아마추어 투자가들의 귀를 솔깃하게해 주식시장을 부추기고 있는 셈이다.그러다보니 무조건 돈을 끌어들여 주식을 사고 보자는 투자자들이 계속 늘고 있는 셈이다.

정부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주식 견제자’ 역할을 한다고 한다(대한매일 4월29일자 5면).급작스런 과열에 따른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취한 조치로 바람직한 것으로 본다.

국내 증시도 이제 투자자들이 보다 장기적이면서 질적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형철[모니터·회사원]

1999-05-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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