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농산물 계량단위 일원화해야

[독자의 소리] 농산물 계량단위 일원화해야

입력 1999-05-01 00:00
수정 1999-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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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의 농지면적 단위와 농산물 계량단위가 업무부서마다 달라 일반인은 물론 농민들과 관련 공무원들조차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어느 구청의 경우 대외발표용 농지면적 단위를 농산과는 ㏊로,도시개발과등 실무부서는 ㎢로 각각 다르게 사용해 각종 통계의 일관성을 잃고 있으며더욱이 농민들은 전통적 계측단위인 평을 사용하고 있어 일반인들의 혼란도크다.

농산물 계량단위도 벼의 경우 수매단계에선 섬,도정단계에선 톤으로 사용하는 등 업무부서와 거래단계에 따라 표기가 달라 관련 공무원조차도 혼선을빚을 정도다.

현재 우리 농민들은 이같이 각기 다른 계량단위의 혼용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농지거래나 농산물거래에 불편이 크다.당국은 농지면적과 농산물 계량단위 등을 국제규격의 계량단위로 일원화해 사용상의 문제점을 해결했으면 한다.

차형수[서울 송파구 신천동]

1999-05-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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