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축제도 즐기고 질좋은 육류도 싸게 사고…’.
국내 최대의 축산물 장터인 마장동 시장에서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제2회 ‘마장 축산물 축제’가 열린다.
성동구(구청장 高在得)와 마장동시장 축산물축제위원회(위원장 金相浩)는 22일 주민과 지역상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3일동안 마장동시장에서 다채로운축제를 갖기로 확정했다.
지난 97년 시장 현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작한 ‘축산물 축제’는 상인과 주민들의 대거 참여로 지역의 한마당잔치로 자리잡은 행사.구는 이번 행사기간에 시중가보다 최고 30% 저렴한 가격으로 각종 육류를 판매하기로 했으며 한우와 수입고기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육류 시식회’‘고기 예쁘게 썰기’‘구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갖는다.
이밖에 행사기간중에는 시민 노래자랑,연예인 초청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도펼쳐진다.
국내 최대의 축산물 장터인 마장동 시장에서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제2회 ‘마장 축산물 축제’가 열린다.
성동구(구청장 高在得)와 마장동시장 축산물축제위원회(위원장 金相浩)는 22일 주민과 지역상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3일동안 마장동시장에서 다채로운축제를 갖기로 확정했다.
지난 97년 시장 현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작한 ‘축산물 축제’는 상인과 주민들의 대거 참여로 지역의 한마당잔치로 자리잡은 행사.구는 이번 행사기간에 시중가보다 최고 30% 저렴한 가격으로 각종 육류를 판매하기로 했으며 한우와 수입고기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육류 시식회’‘고기 예쁘게 썰기’‘구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갖는다.
이밖에 행사기간중에는 시민 노래자랑,연예인 초청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도펼쳐진다.
1999-04-2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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