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북한주민 김철만(52·가명)씨가 제3국을 거쳐 밀입국한 후 귀순을 요청해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신원과 귀순동기,입국경위 등을 조사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김씨는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아청현에서 출생,지난 62년 15살 때 홀로북한으로 이주한 후 평남 북창화력발전소,함남 흥원군 벽돌공장,황남 해주시농기계공장 등에서 노동자로 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중국 출생에 따른 차별대우와 식량난 등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96년 8월 제3국으로 탈출하여 숨어지내다 밀입국했다고 국정원은 밝혔다.
김씨는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아청현에서 출생,지난 62년 15살 때 홀로북한으로 이주한 후 평남 북창화력발전소,함남 흥원군 벽돌공장,황남 해주시농기계공장 등에서 노동자로 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중국 출생에 따른 차별대우와 식량난 등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96년 8월 제3국으로 탈출하여 숨어지내다 밀입국했다고 국정원은 밝혔다.
1999-04-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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