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후 1년이 지나면 남북한 모두 식량부족사태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됐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5일 ‘통일 대비 농림업부문 계획수립을 위한 연구’라는 보고서에서 ‘급변(急變)통일’이라는 상황을 설정,이같이 전망하고식량부족사태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후 북한지역의 곡물부족량은 통일원년에 177만t,5년 후에는 175만∼190만t,10년 후 220∼240만t에 이른다.
박은호기자 un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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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4-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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