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양국의 학계·실업계·사회단체 인사들이 전남북 일대 고인돌밀집지역과 역사유적지를 돌아보는 ‘한·일 합동 역사탐방’을 가졌다.
마한역사문화연구회(이사장 柳寅鶴)가 주최한 이 탐방에는 한국측 인사 60여명과 일본인 25명이 참가했다.
지난 8일 서울을 출발한 양국 인사들은 화순 운주사와 효산리·대신리 고인돌 지구,광주박물관을 찾은 데 이어 9일에는 나주 반남 고분군과 영암 고인돌지역,강진 다산초당,혜남 대흥사를 돌아봤다.이들은 10일 목포 해양박물관과 남농기념관,전남 농업박물관,부안 고인돌지구,고창 지석묘군과 선운사를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행사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전남북 일대의 옛문화,곧 마한 문화의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화순 고인돌밀집지와 고창 고인돌지구는 이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올라 있다.
고인돌은 세계에 모두 6만여기쯤 남아 있는데 현재 남한에만 2만5,000여기가 있고 이 가운데 전남북 지역에 2만3,000여기가밀집해 있다.따라서 이 지역은 세계 최대의 고인돌 밀집지역으로 인정받았다.
일본측 참가자들은 영암군 주관으로 영암 왕인사당에서 9일 열린 추모제에참석해 엄숙한 모습으로 제를 올리기도 했다.
마한역사문화연구회(이사장 柳寅鶴)가 주최한 이 탐방에는 한국측 인사 60여명과 일본인 25명이 참가했다.
지난 8일 서울을 출발한 양국 인사들은 화순 운주사와 효산리·대신리 고인돌 지구,광주박물관을 찾은 데 이어 9일에는 나주 반남 고분군과 영암 고인돌지역,강진 다산초당,혜남 대흥사를 돌아봤다.이들은 10일 목포 해양박물관과 남농기념관,전남 농업박물관,부안 고인돌지구,고창 지석묘군과 선운사를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행사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전남북 일대의 옛문화,곧 마한 문화의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화순 고인돌밀집지와 고창 고인돌지구는 이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올라 있다.
고인돌은 세계에 모두 6만여기쯤 남아 있는데 현재 남한에만 2만5,000여기가 있고 이 가운데 전남북 지역에 2만3,000여기가밀집해 있다.따라서 이 지역은 세계 최대의 고인돌 밀집지역으로 인정받았다.
일본측 참가자들은 영암군 주관으로 영암 왕인사당에서 9일 열린 추모제에참석해 엄숙한 모습으로 제를 올리기도 했다.
1999-04-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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