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Y2K문제 범국가적 차원 대처를

[독자의 소리] Y2K문제 범국가적 차원 대처를

입력 1999-04-07 00:00
수정 1999-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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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Y2K(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 문제해결에 비상이 걸려 있다.정부는 이 문제와 관련해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내년(2000년) 1월 3일을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금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연말결산이나 백업시스템 구축 등에 필요한 시간 확보를 위한 극약처방의한 예가 아닌가 생각된다.아직 2000년은 몇 개월이 남았지만 Y2K 문제발생과 이로 인한 사회전반의 대혼란을 막기 위한 사전점검 과정에서 수많은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는 것이다.

얼마전 서울시가 63빌딩 등 대형건물들을 대상으로 Y2K 대책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승강기가 갑자기 멈추고 냉난방 시설이 제대로 가동하지 않는가하면 자동안전시스템에 혼선을 빚는 등 상상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다.Y2K는 일부 대기업이나 정부 주요시설 등에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국가 전반의 모든 시설 차원에서 이 문제를 유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박동현[서울 관악구 봉천동]

1999-04-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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