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청소업자’ 아르칸

‘인종청소업자’ 아르칸

입력 1999-03-31 00:00
수정 1999-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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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AFP 연합?코소보 인종학살에 악명높은 반인류 전쟁범죄자들이모여들고 있어 알바니아계 주민들을 떨게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은 지난 91∼95년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 내전때 이슬람교도와 크로아티인들을 학살,‘인종청소업자,아르칸’으로 불리는 젤리코 라즈나토비치(45).다시 사병들을 이끌고 참전,반인륜적인 인종학살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국제경찰(인터폴)에 의해 은행강도로 수배되기도 했던 그는 옛 유고가 분열되는 혼란시기에 무자비한 ‘인종청소’를 자행해 열렬한 세르비아의 애국자로 변신했다.국제사회에선 전범이지만 강경 세르비아계의 지지로 세르비아의회 의원이 됐고 세르비아의 인기 여가수와 결혼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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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쿡 영국 외무장관은 29일 “아르칸과 그의 준사병 조직인 ‘호랑이들’이 유고군에 완전 통합된 상태”라면서 그가 인종청소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1999-03-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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