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한 도와 시·군의 일부 공무원들을 위해수백만원의 예산을 써가며 무료 강의를 실시해 예산 낭비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도와 일선 시·군은 공무와는 무관한 이 자격증 취득을 위해 수강자들에게 20만원 정도의 ‘교육 여비’까지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와 일선 시·군의 ‘정원외 인력’ 가운데 다음달25일로 예정된 제10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를 43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6일까지 4주예정으로 지난 22일부터 무료강의를 하고 있다.
이들은 월∼금요일에 자신의 직장대신 도 공무원교육원으로 출근,아침 9시부터 오후 5시50분까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등 시험과목을 집중 수강한다.
교육원측은 강의를 맡은 대학교수와 법원 관계자 등 전문가에게 예산 수백만원을 강의료로 지급할 예정이다.수강자들은 소속 기관으로부터 20만원 안팎의 교육여비까지 받았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행정 본연의 업무와는 무관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격증 취득에 공짜 교재와 강의도 모자라 교육여비까지 지급하는 것은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처사”라고 비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수강생 대부분이 정년 단축 등으로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대기상태에 있는 무보직자 등 정원외 인력”이라며 “수십년씩 공직에 근무한 이들의 사회적응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도와 일선 시·군은 공무와는 무관한 이 자격증 취득을 위해 수강자들에게 20만원 정도의 ‘교육 여비’까지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와 일선 시·군의 ‘정원외 인력’ 가운데 다음달25일로 예정된 제10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를 43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6일까지 4주예정으로 지난 22일부터 무료강의를 하고 있다.
이들은 월∼금요일에 자신의 직장대신 도 공무원교육원으로 출근,아침 9시부터 오후 5시50분까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등 시험과목을 집중 수강한다.
교육원측은 강의를 맡은 대학교수와 법원 관계자 등 전문가에게 예산 수백만원을 강의료로 지급할 예정이다.수강자들은 소속 기관으로부터 20만원 안팎의 교육여비까지 받았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행정 본연의 업무와는 무관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격증 취득에 공짜 교재와 강의도 모자라 교육여비까지 지급하는 것은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처사”라고 비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수강생 대부분이 정년 단축 등으로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대기상태에 있는 무보직자 등 정원외 인력”이라며 “수십년씩 공직에 근무한 이들의 사회적응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해명했다.
1999-03-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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