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4개 지방공사 의료원“Y2K문제 8월안에 마무리”

전국 34개 지방공사 의료원“Y2K문제 8월안에 마무리”

입력 1999-03-06 00:00
수정 1999-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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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4개 지방공사 의료원이 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 문제(Y2K) 해결에 나섰다.

행정자치부는 5일 지방공사 의료원이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기와 전산시스템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Y2K 문제의 발생유형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점검해 목록을 작성,오는 8월 31일까지 Y2K 문제를 모두 해결토록 각 시·도에지침을 시달했다.

이를 위해 행자부와 의료원 설립 지자체에 ‘Y2K 대책반’,전국의료원연합회에 ‘Y2K 대책상황실’,각 의료원에 ‘Y2K 대책위원회’가 설치,운영된다.

특히 전국의료원연합회는 각 의료원의 원무관리 등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1,470개 가운데 880개에 Y2K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이들 소프트웨어의 변환을 오는 6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지방공사 의료원이 환자의 생명을 다루고 있어 Y2K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을 때 엄청난 파문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朴賢甲
1999-03-0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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