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鄭鎭澤)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공공근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공근로자 일터를 오는 10일부터 개설,운영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중소업체 공공근로자 지원이 활성화되면서 업체의인력 지원 요구가 늘고 있으나 대부분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는 영세한업체여서 별도의 공공근로자 공동작업 공간을 마련했다.공공근로자 일터는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 지상2층 규모의 전 중화2동사무소 건물에 조성됐다.
이번에 새로 투입되는 공공근로자 110명은 앞으로 이 공동작업장에서 봉제포장 조립 등 단순한 일감을 받아 관내 32개 중소업체를 지원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중소업체 공공근로자 지원이 활성화되면서 업체의인력 지원 요구가 늘고 있으나 대부분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는 영세한업체여서 별도의 공공근로자 공동작업 공간을 마련했다.공공근로자 일터는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 지상2층 규모의 전 중화2동사무소 건물에 조성됐다.
이번에 새로 투입되는 공공근로자 110명은 앞으로 이 공동작업장에서 봉제포장 조립 등 단순한 일감을 받아 관내 32개 중소업체를 지원하게 된다.
1999-03-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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