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의 가장 밝은 두 별인 목성과 금성이 23일 저녁(한국시간 24일 저녁) 20여년만에 조우하며 화려한 천체쇼를 선보인다.
일몰후 서쪽하늘에서 펼쳐질 이 우주쇼는 목성이 금성의 왼쪽 불과 15′(1˚의 1/4)아래 위치하게 되면서 마치 두 별이 ‘붙은 것’처럼 보이는 ‘이중별 현상’.일명 ‘행성의 결합’이라 불리는 이 우주쇼는 일몰 약 40분후가 관측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될 예정이다.이같은 두 별의 접합현상은 오는2016년이 되야 또다시 나타날 전망이다.일부 성경학자들은 예수탄생때 동방의 선지자들을 인도했던 ‘베들레헴 별’의 신비를 이 두 행성의 접합현상으로 설명하기도 한다.샛별이라 불리는 금성은 서쪽하늘에서 일몰후 약 40분간 쉽게 목격할 수 있다.금성만큼은 아니지만 목성 역시 다른 별보다는 밝게빛나 쉽게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일부 지역에서는 보름달보다 더 선명하고 가깝게 이 별들의 쇼를 감상하게 될 것이라고 천문학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이날 저녁 두 행성은 육안으로는 거의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여전히 4억 마일이나 떨어져 있다.
李慶玉 ok@
일몰후 서쪽하늘에서 펼쳐질 이 우주쇼는 목성이 금성의 왼쪽 불과 15′(1˚의 1/4)아래 위치하게 되면서 마치 두 별이 ‘붙은 것’처럼 보이는 ‘이중별 현상’.일명 ‘행성의 결합’이라 불리는 이 우주쇼는 일몰 약 40분후가 관측하기 가장 좋은 시점이될 예정이다.이같은 두 별의 접합현상은 오는2016년이 되야 또다시 나타날 전망이다.일부 성경학자들은 예수탄생때 동방의 선지자들을 인도했던 ‘베들레헴 별’의 신비를 이 두 행성의 접합현상으로 설명하기도 한다.샛별이라 불리는 금성은 서쪽하늘에서 일몰후 약 40분간 쉽게 목격할 수 있다.금성만큼은 아니지만 목성 역시 다른 별보다는 밝게빛나 쉽게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일부 지역에서는 보름달보다 더 선명하고 가깝게 이 별들의 쇼를 감상하게 될 것이라고 천문학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이날 저녁 두 행성은 육안으로는 거의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여전히 4억 마일이나 떨어져 있다.
李慶玉 ok@
1999-02-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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