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공무원들 포상휴가 갑니다” 성남시는 다음달부터 매달 4명의 모범 공무원을 선발해 1박2일간 포상휴가를 보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표창과 함께 부상을 주고 인사고과에도 반영한다. 시는 이를위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사위원회를 매월 초 열어 시청과 분당·중원·수정구에서 각 1명씩 선정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교수와변호사 등을 인사위원으로 위촉했다.대상은 주로 6급이하 일반·별정·기능직(일용직,청원경찰 포함)으로 시정시책사업추진에 기여하고 사명감이 투철하며 공·사생활 모두가 모범이 되는 자이다. 시는 이와함께 매년 종무식에서 선정되는 우수공무원 5명과 모범공무원 10명에게도 1박2일씩의 포상휴가를 보내기로 했다.성남 l 尹相敦
1999-02-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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