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3일 유휴 산업설비를 해외에 적극 수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고설비 수출에 취급액 기준으로 1조2,000억원(잔액기준 2,000억원)의 무역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해외 40개 무역관을 ‘유휴설비 수출 중점무역관’으로 지정,유휴설비수출을 촉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휴 산업설비와 자동차 건설기계 등 중고 설비를 수출하기 위해 이들 제품을 매입하거나 수리할 때는 필요한 자금을 무역금융에서 지원받게 된다. 산자부는 이와 함께 ‘산업설비 유통업 협회’를 상반기에 설립,유휴설비거래를 촉진하고 수도권에 1만평 규모의 유휴설비 유통단지도 조성할 방침이다.유휴설비 거래를 중개하는 공인매매사 제도와 단체품질인증제도 등도 도입하기로 했다.陳璟鎬 kyoungho@
1999-02-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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