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판매된 뮤추얼펀드(증권투자회사)의 수익률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주가지수 상승률보다 훨씬 낮게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운영중인 뮤추얼펀드는 15개이며 모집한 자본금은 2조1,739억원이다. 이 가운데 구조조정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펀드 4개를 제외한 투자목적의 11개 펀드가 지금까지 5,739억원을 투자해 올린 수익률은 1.07%에 불과했다.1,000원을 투자해 한달이 넘도록 10원 정도를 번 셈이다. 지난해 12월30일부터 판매한 미래에셋의 박현주4호와 이에 앞서 22일부터판 삼성 다이나믹의 경우 2일 현재 수익률은 각각 -1.18%,-1.37%를 기록했다.白汶一
1999-02-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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