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정을 관리하는데 첨단정보통신을 이용한 자동시스템이 2000년부터도입돼 재정현황을 즉시 파악할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일선관서 단위로 분산해 지출되던 국고금도 중앙관서의 지정된 담당관에 의해 통합지출된다. 재정경제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재정정보화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세입·세출·자금·기금·융자·국유재산 등 9개 분야를 다루는 정보화 1단계 시스템이 이미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2001년부터 국가경영체제를 투입중심에서 결과중심으로 전환하고부처별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2001 회계연도부터는 국회가 상반기중에 정부 결산을 심의할 수 있도록3,4월쯤 정부의 결산을 완료하고,감사원 감사를 거쳐 5월중에는 결산내용이국회에 제출된다. 재경부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2개월이 지나 집계되던 세입세출실적이 매일 집계되는 등 행정처리시간이 대폭 단축된다”면서 “인력 및 비용절감 효과가 연간 2,000억원,국가보유자산의 적극적 운용으로 인한 재정수입 증대가 최소 5,000억원정도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99-01-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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