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00大은행 국내銀 대거 탈락

아시아 100大은행 국내銀 대거 탈락

입력 1999-01-19 00:00
수정 1999-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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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들이 지난해 감자(減資·자본금 감소)조치 등 금융구조조정 여파로 아시아 100대 은행에서 무더기로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순위에 든 은행도대부분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영국에서 발행되는 유력 경제전문 월간지인 ‘유로머니’가 영국 신용평가회사인 피치 IBCA의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한 ‘아시아100대 은행(자기자본 기준)’중 국내은행은 97년 19개에서 5개가 준 14개만포함됐다.부실은행 퇴출과 합병,감자 조치 등으로 제일 보람 동화 경남 한미경기은행 등 6개 은행이 순위 밖으로 밀려난데 따른 것이다. 순위안에 든 은행도 97년 29위에서 26위로 뛰어오른 국민은행과 95위로 100위권에 새로 진입한 광주은행 등 2곳을 빼고는 모두 97년보다 순위가 낮아졌다.특히 서울은행은 36위에서 86위로 50단계나 떨어졌다.국내은행 중 산업은행이 97년 15위에서 16위로 내려앉았지만 여전히 수위를 차지했고,97년 16위였던 외환은행이 22위로 뒤를 이었다.

1999-01-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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