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崔哲昊 특파원│미국 상원은 16일 빌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재판을 재개했다.하원 기소팀은 이날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윌리엄 렌퀴스트 대법원장 주재로 열린 탄핵재판에서 기소이유에 대한 최종 설명을 통해배심원인 100명의 상원 의원에게 탄핵을 요구했다.백악관측의 반론은 1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앞서 하원 기소팀은 15일 오후 빌 클린턴 대통령의 탄핵사유인 위증 및 사법방해죄를 배심원인 상원의원들이 직접 확인하기 위해 주요 관계인물들을 소환,증언을 들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와관련, 폴 맥널티 대변인과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클린턴 대통령을 증인소환대상자 명단에는 포함시키지 않더라도 상원이 초청하는 형식으로 진술을 하도록 별도의 요구서를 제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hay@
1999-01-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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