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단식의 에이스 이주현(대교)이 99삼성코리아오픈 배드민턴대회(총상금 25만달러)에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방콕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주현은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이 오른 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한수 아래인 네덜란드의 브렌다 벤하커를 34분만에 2-0(11-5 11-7)으로 누르고 32강에 올랐다. 이주현은 나이지리아의 데보라 필립스에 기권승한 일본의 지히로 오사카와16강행을 다툰다.김민수
1999-01-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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