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일 최순호(37·포항 스틸러스 코치)를 ‘국제축구연맹(FIFA)센추리 클럽’회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FIFA 센츄리클럽은 국가대표팀간 경기(A매치)에 100회 이상 출전한 선수만이 가입할 수 있으며 한국인으로는 최순호가 처음이다. 최순호는 다음 달 1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FC 센츄리클럽 멤버 공식발표회’에 참가한다.최순호는 80년부터 91년까지 12년동안 국가대표로 뛰며 A매치에 105번 출전했다.
1999-01-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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