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사장 李根植)이 산하 휴양시설에 일본 공무원을 관광객으로 유치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공단은 재정난 극복 등을 위해 지난달 26일 도쿄에서 일본 국가공무원 공제조합연합회 본부와 ‘천안 상록리조트 및 수안보 상록호텔 이용에 관한 협정’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공무원과 연금수급자,그 가족들은 새해 초부터 천안 상록리조트,수안보 상록호텔을 이용하면 우리 공무원처럼 30% 할인혜택을 받는다.공단은 조만간 국내 여행업체들과 협의를 거쳐 일본의 공무원 공제조합 조합원 112만2,000여명,연금수급자 81만여명 등 200만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나설 계획이다.<徐東澈 dcsuh@daehanmaeil.com>
공단은 재정난 극복 등을 위해 지난달 26일 도쿄에서 일본 국가공무원 공제조합연합회 본부와 ‘천안 상록리조트 및 수안보 상록호텔 이용에 관한 협정’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공무원과 연금수급자,그 가족들은 새해 초부터 천안 상록리조트,수안보 상록호텔을 이용하면 우리 공무원처럼 30% 할인혜택을 받는다.공단은 조만간 국내 여행업체들과 협의를 거쳐 일본의 공무원 공제조합 조합원 112만2,000여명,연금수급자 81만여명 등 200만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나설 계획이다.<徐東澈 dcsuh@daehanmaeil.com>
1998-12-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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