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수 줄이고 유급제로”

“지방의원수 줄이고 유급제로”

입력 1998-12-16 00:00
수정 1998-12-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硏 보고서,유능한 인물 참여 확대 유도해야

지방의회 의원의 수를 줄이는 대신 유급제와 지방의원보좌관제를 도입해 유능한 인사의 지방의회 진출을 유도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5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지방의원직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돼 있어 전문성이 있는 후보의 참여가 어렵고 의정활동 지원조직도 미비,생산성이 낮다고 지적했다.따라서 의원정수를 현재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이고 유급제로 바꿔 유능한 인물이 지방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의원들이 보수를 받지 못하면 각종 이권에 관여,부패하기 쉽고 부패는 행정비용의 증가로 이어져 결국 시민부담만 늘어나기 때문이다.또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지방의원 보좌관제를 도입하고 외부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박상근 서울시의원, 도봉구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325억원 확정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상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2)은 8일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도봉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총 324억 98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도봉 지역 학교들의 숙원 사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교육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학생들의 일상 공간인 특별교실과 강당, 체육관, 야외학습장, 수배전 설비 등 노후한 학교 시설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학습 환경을 다지는 데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신도봉중 수배전 시설 및 특별교실 환경개선 4억 3000만원 ▲백운초 특별교실 환경개선 및 전자칠판 설치 2억 3600만원 ▲효문고 강당 겸 체육관 시설 및 출입문 개선 1억 6900만원 ▲쌍문초 야외학습시설 및 정문 환경개선 9000만원 ▲효문중 화재 취약 샌드위치 패널 철거 6300만원 등이다. 특히 이번 추경 예산은 노후 수배전 시설 교체와 샌드위치 패널 철거처럼 학생 안전과 직결된 핵심 안전망을 마련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환 및 스마트기기 보급 등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을
thumbnail - 박상근 서울시의원, 도봉구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325억원 확정 이끌어

연구소는 무투표 당선방지를 위해 찬반투표를 실시,최소 3분의 1 이상의 유효득표를 얻을 때 당선을 확정토록 하고 광역단체장의 궐위시 직무대행은 행정부단체장이 아닌 정무부단체장이 승계토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丁升敏 theoria@daehanmaeil.com>

1998-12-1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