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퇴직서류 허위작성 실업급여 870만원 가로채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6일 직원들의 퇴직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뒤 870여만원의 실업수당을 타낸 서광백화점 대표 徐광교씨(46·경기 고양시 일산동)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徐씨는 지난 7월 직원 宋모씨의 퇴직확인서를 허위로 작성,의정부 지방노동사무소 고용안정센터에 제출해 실업급여 330여만원을 받아 내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직원 4명의 실업급여 87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李鍾洛 jrlee@daehanmaeil.com>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6일 직원들의 퇴직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뒤 870여만원의 실업수당을 타낸 서광백화점 대표 徐광교씨(46·경기 고양시 일산동)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徐씨는 지난 7월 직원 宋모씨의 퇴직확인서를 허위로 작성,의정부 지방노동사무소 고용안정센터에 제출해 실업급여 330여만원을 받아 내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직원 4명의 실업급여 87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李鍾洛 jrlee@daehanmaeil.com>
1998-12-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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