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AP AFP 연합】 수하르토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오는 9일 재직당시 부정축재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관영 안타라 통신이 6일 안디 갈리브 인도네시아 검찰총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갈리브 검찰총장은 “수하르토 전 대통령이 도주나 증거 인멸 등의 요건에 해당한다면 구금될 것”이라고 말했다. 갈리브 검찰총장은 그러나 수하르토 전 대통령이 피고는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조사에는 어떤 장애물도 없으며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갈리브 검찰총장은 “수하르토 전 대통령이 도주나 증거 인멸 등의 요건에 해당한다면 구금될 것”이라고 말했다. 갈리브 검찰총장은 그러나 수하르토 전 대통령이 피고는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조사에는 어떤 장애물도 없으며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8-12-07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