銃風 재판 파장­朴舜用 서울지검장 일문일답

銃風 재판 파장­朴舜用 서울지검장 일문일답

입력 1998-12-02 00:00
수정 1998-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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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 어떤 방식으로든 직접 조사”/3인방외 직·간접 관련자 의혹도 발견

朴舜用 서울지검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한나라당 李會昌 총재가 韓成基씨의 보고서를 전달받았는지 등 직접 확인할 부분이 많다”면서 李총재에 대한 직접조사 방침을 분명히 했다.다음은 朴지검장과의 일문일답.

●李총재를 조사하나.

韓씨가 직접 보고서를 전해줬다고 하니 전달받았는지,전달받았다면 어떻게 이해했는지,다른 접촉은 없었는지,본인한테 직접 확인할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총재라고 해서 조사대상에서 제외될 수는 없다.

●조사시기와 방법은.

기초조사부터 한 뒤 단계적으로 검토하겠다.

●소환조사 하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기초조사가 마무리되면 참고인이 될지 피의자가 될지 결정될 것이다.

●韓씨의 보고서를 직접 받은 李총재의 수행비서,운전기사와 보고서에 등장한 인물들도 모두 조사하나.

실무 검사들이 알아서 결정할 사항이다.확인할 사항이 있는 사람은 기초조사에 모두 포함되지 않겠나.

●한나라당에서 안기부가 문건을조작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저장된 시간과 출력시간까지 다 나온다.

●이 사건에 대한 기본입장은.

3인방 외에 직·간접적인 관련자들이 있는 게 아니냐고 의심할만한 사안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姜忠植 chungsik@daehanmaeil.com>
1998-12-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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