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의 안끝나 아직 대기/월급도 못받고 일도 미진
일부 경제부처들이 급하게 외신대변인을 선발만 해놓고,정식발령을 내지 못하고 있어 졸속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재정경제부 노동부 산업자원부 기획예산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위원회 등 6개 부처는 대통령의 경제정책 국외홍보 주문에 따라 지난 9∼10월 공채를 통해 계약직 외신대변인을 선발했었다.
그러나 각 부처들은 선발 뒤에야 행정자치부와 인원,연봉 등을 협의하는 ‘거꾸로’행정을 펼치고 있어 아직까지 발령을 내지 못하고 있다. 30일 현재 6개 부처 외신대변인 선발자 가운데 노동부 기획예산위 금융감독위 등의 3명만 일하고 있다.
이들은 노동부 등 내부에서 선발된 경우로 각 부처에서 대기발령을 내 근무중이다. 그러나 정식발령이 아니며 연봉이 결정되지 않아 월급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 때문에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도 힘든 상태라고 말한다.
외부에서 선발된 나머지 3명들은 아직 발령을 받지 못해 1∼2개월째 발령통보만 기다리고 있다.
또 외신대변인의 연봉이 대략 3,000만∼4,500만원이 될 것으로 일부 언론에 보도됐으나 행자부가 일반 공무원과의 형평성을 고려,이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발령이 더욱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자부는 이와 함께 외신대변인의 업무가 기존 업무와 중복되는 것을 막기위해 기존 정원감축을 조건으로 내걸어 일부 부처의 반발을 샀다가 이를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徐晶娥 seoa@daehanmaeil.com>
일부 경제부처들이 급하게 외신대변인을 선발만 해놓고,정식발령을 내지 못하고 있어 졸속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재정경제부 노동부 산업자원부 기획예산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위원회 등 6개 부처는 대통령의 경제정책 국외홍보 주문에 따라 지난 9∼10월 공채를 통해 계약직 외신대변인을 선발했었다.
그러나 각 부처들은 선발 뒤에야 행정자치부와 인원,연봉 등을 협의하는 ‘거꾸로’행정을 펼치고 있어 아직까지 발령을 내지 못하고 있다. 30일 현재 6개 부처 외신대변인 선발자 가운데 노동부 기획예산위 금융감독위 등의 3명만 일하고 있다.
이들은 노동부 등 내부에서 선발된 경우로 각 부처에서 대기발령을 내 근무중이다. 그러나 정식발령이 아니며 연봉이 결정되지 않아 월급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 때문에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도 힘든 상태라고 말한다.
외부에서 선발된 나머지 3명들은 아직 발령을 받지 못해 1∼2개월째 발령통보만 기다리고 있다.
또 외신대변인의 연봉이 대략 3,000만∼4,500만원이 될 것으로 일부 언론에 보도됐으나 행자부가 일반 공무원과의 형평성을 고려,이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발령이 더욱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자부는 이와 함께 외신대변인의 업무가 기존 업무와 중복되는 것을 막기위해 기존 정원감축을 조건으로 내걸어 일부 부처의 반발을 샀다가 이를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徐晶娥 seoa@daehanmaeil.com>
1998-12-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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