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鍾泌 국무총리는 25일 “내년 2월말이면 정부조직 경영진단이 끝나고 새로운 정부 조직개편이 뒤따를 것”이라면서 “공공부문도 국민과 함께 실질적으로 고통을 분담하는 구조개혁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金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 정책질의 답변에서 이같이 말하고 “제2건국위는 정치와 무관하다는 점을 확실히 밝혀두며 金大中 대통령도 이 점은 누차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陳稔 기획예산위원장은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 “2000년에는 4.2%,이후에는 5%의 실질성장이 예상되고 공공부문 개혁이 이뤄지면 2006년에는 당해년도 재정적자가 없어지고 2015년에는 누적적자도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그러나 내년에는 실업자가 179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姜東亨 yunbin@daehanmaeil.com>
金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 정책질의 답변에서 이같이 말하고 “제2건국위는 정치와 무관하다는 점을 확실히 밝혀두며 金大中 대통령도 이 점은 누차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陳稔 기획예산위원장은 향후 경제전망에 대해 “2000년에는 4.2%,이후에는 5%의 실질성장이 예상되고 공공부문 개혁이 이뤄지면 2006년에는 당해년도 재정적자가 없어지고 2015년에는 누적적자도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그러나 내년에는 실업자가 179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姜東亨 yunbin@daehanmaeil.com>
1998-11-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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