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하核 의혹 규명/1회 이상 현장조사

北 지하核 의혹 규명/1회 이상 현장조사

입력 1998-11-21 00:00
수정 1998-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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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韓·美 정상회담… 공동회견 통해 천명

金大中 대통령과 클린턴 미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이 건설중인 금창리 지하핵시설 의혹 규명 문제와 대북 포용정책에 대한 평가,우리의 기업구조조정 등 경제개혁 노력과 아시아 금융위기 극복방안 등 현안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한·미 두나라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북한의 제네바합의 이행과 지하핵시설 의혹의 규명작업이 미 의회가 결의한 북한에 대한 중유공급 지속의 전제 조건임을 중시,이를 관철하는 방안에 대해 잡중논의한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개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뒤 지하핵시설 의혹과 관련,지하 저수지와 같은 ‘의심이 갈만한 증거’가 있는 만큼 반드시 1차례 이상의 ‘현장조사(Sight visit)’를 통해 규명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천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시아지역에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경희궁공원에서 열린 ‘2026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책 속으로 풍덩! 우리 가족 독서 향해 출발~’ 행사에 참석해 가족 독서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초록별 지구야, 책이랑 놀자!’를 주제로 진행된 생태·환경 독서문화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체험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의원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어 현장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며, 기초학력 향상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어릴 때부터 형성되는 독서 습관”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가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북웨이브 캠페인과 한마당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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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정상은 한반도에 긴장이 조성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일관성있는 대북 포용정책을 거듭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클린턴 대통령은 1박2일간의 일본 방문을 마치고 20일 저녁 전용기편으로 방한했다.<梁承賢 yangbak@dae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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