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하核 의혹 규명/1회 이상 현장조사

北 지하核 의혹 규명/1회 이상 현장조사

입력 1998-11-21 00:00
수정 1998-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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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韓·美 정상회담… 공동회견 통해 천명

金大中 대통령과 클린턴 미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이 건설중인 금창리 지하핵시설 의혹 규명 문제와 대북 포용정책에 대한 평가,우리의 기업구조조정 등 경제개혁 노력과 아시아 금융위기 극복방안 등 현안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한·미 두나라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북한의 제네바합의 이행과 지하핵시설 의혹의 규명작업이 미 의회가 결의한 북한에 대한 중유공급 지속의 전제 조건임을 중시,이를 관철하는 방안에 대해 잡중논의한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개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뒤 지하핵시설 의혹과 관련,지하 저수지와 같은 ‘의심이 갈만한 증거’가 있는 만큼 반드시 1차례 이상의 ‘현장조사(Sight visit)’를 통해 규명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천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시아지역에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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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정상은 한반도에 긴장이 조성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일관성있는 대북 포용정책을 거듭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클린턴 대통령은 1박2일간의 일본 방문을 마치고 20일 저녁 전용기편으로 방한했다.<梁承賢 yangbak@daehanmail.com>
1998-11-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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