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름만 같이 사용하는 ‘기업연합체’로
SK의 모든 계열사가 내년부터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돼 그룹으로부터 일체의 경영 및 자금 지원이 중단된다. SK라는 이름만 같이 사용하는 ‘기업 연합체’로 탈바꿈한다.
SK는 17일 孫吉丞 회장 주재로 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 추구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99년도 경영방침’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부터 각 계열사가 기획 회계 인사 등 경영 전반에 걸쳐 독자적으로 권한을 행사하고 책임을 지는 독립경영체제가 도입된다. 그룹 지원이 끊기고 다만 SK라는 상호와 기업문화만 공유한다. 이런 체제는 국내 기업 가운데 SK가 처음이다.<金泰均 windsea@seoul.co.kr>
SK의 모든 계열사가 내년부터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돼 그룹으로부터 일체의 경영 및 자금 지원이 중단된다. SK라는 이름만 같이 사용하는 ‘기업 연합체’로 탈바꿈한다.
SK는 17일 孫吉丞 회장 주재로 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 추구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99년도 경영방침’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부터 각 계열사가 기획 회계 인사 등 경영 전반에 걸쳐 독자적으로 권한을 행사하고 책임을 지는 독립경영체제가 도입된다. 그룹 지원이 끊기고 다만 SK라는 상호와 기업문화만 공유한다. 이런 체제는 국내 기업 가운데 SK가 처음이다.<金泰均 windsea@seoul.co.kr>
1998-11-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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