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 베이징 AP AFP 연합】 앨 고어 미국 부통령은 16일 정치개혁 확대와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의 17년 집권 종식을 촉구하는 말레이시아의 민주개혁 운동에 간접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고어 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하루전 세계 재계지도자들과 모임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은 ‘용감한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민주주의와 개혁의 외침을 경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국과 한국에서 동유럽과 멕시코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 국가들이 자유를 억압받는 국가들 보다 경제위기에 더 훌륭하게 대처해왔다”고 평가했다.
고어 부통령은 또 장 크레티엥 캐나다 총리와 같이 안와르 이브라힘 전 말레이시아 부총리의 재판을 둘러싼 불편한 심기를 노출,마하티르 총리와 개별 회담을 거부했다.
고어 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하루전 세계 재계지도자들과 모임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은 ‘용감한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민주주의와 개혁의 외침을 경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국과 한국에서 동유럽과 멕시코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 국가들이 자유를 억압받는 국가들 보다 경제위기에 더 훌륭하게 대처해왔다”고 평가했다.
고어 부통령은 또 장 크레티엥 캐나다 총리와 같이 안와르 이브라힘 전 말레이시아 부총리의 재판을 둘러싼 불편한 심기를 노출,마하티르 총리와 개별 회담을 거부했다.
1998-11-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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