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서울銀 내년 1월 매각/정부·IMF 4분기 정책 합의

제일·서울銀 내년 1월 매각/정부·IMF 4분기 정책 합의

입력 1998-11-17 00:00
수정 1998-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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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구조조정 미흡 은행엔 공적자금 지원 중단

정부는 5대 그룹을 포함해 기업 구조조정에 적극 나서지 않는 은행에는 공적자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제일·서울은행의 매각 시한을 내년 1월 말까지로 두달 보름간 늦췄으며 종금사가 대주주에게 빌려줄 수 있는 여신한도도 은행처럼 현행 자기자본의 50%에서 25%로 낮추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16일 IMF(국제통화기금)와의 4·4분기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9면>

IMF는 내달 초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의향서를 검토한 뒤 10억달러의 자금지원을 승인할 예정이다.이 경우 IMF가 약속한 210억달러 중 190억달러가 인출된다.

정부와 IMF는 2000년 1월부터 기업이 은행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판단하는 자산건전성 분류기준에 미래의 상환 능력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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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서울은행의 매각은 늦어도 내년 1월말까지 입찰 및 매매계약을 끝내고 정부가 대주주인 시중은행은 시장여건이 허락하면 즉각 매각키로 명시했다.정부가 대주주인 은행의 경영에는 간섭하지않기로 했다.<白汶一 金相淵 bruce@daehanmaeil.com>
1998-11-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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