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서 뇌혈종 제거… 1주일 이상 입원 치료 예상
金宇中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62·대우그룹 회장)이 15일 갑자기 심한 두통증세를 보여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긴급 뇌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金大中 대통령을 수행,중국을 방문하고 이날 낮 상해에서 귀국한 金회장은 오후 6시30분쯤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진찰결과 만성 뇌경막하 혈종으로 판명돼 긴급수술을 받았다.金회장은 이 병원 신경외과 金賢執 교수의 집도로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뇌에 찬 피를 빼내는 수술을 받았다.<관련기사 2면>
金교수는 “金회장이 비교적 증세가 악화되기 전 수술을 받았다”면서 “오른쪽 머리 윗부분에 1㎝가량의 구멍을 뚫어 혈종을 완전히 제거했으며 일주일 정도 지나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 관계자도 “金회장이 이날 오후 두통 증세를 호소해 서울대병원에 입원,수술을 받았다”면서 “수술 후 곧 의식이 깨는 등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만성 뇌경막하 혈종
두개골과 대뇌 사이에 만성적으로 소량씩 피가 나와 고이면서 두통이 점점 심해지는 질환이다.피가 과다하게 고이면 마비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金泰均 金性洙/windsea@daehanmaeil.com>
金宇中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62·대우그룹 회장)이 15일 갑자기 심한 두통증세를 보여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긴급 뇌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金大中 대통령을 수행,중국을 방문하고 이날 낮 상해에서 귀국한 金회장은 오후 6시30분쯤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진찰결과 만성 뇌경막하 혈종으로 판명돼 긴급수술을 받았다.金회장은 이 병원 신경외과 金賢執 교수의 집도로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뇌에 찬 피를 빼내는 수술을 받았다.<관련기사 2면>
金교수는 “金회장이 비교적 증세가 악화되기 전 수술을 받았다”면서 “오른쪽 머리 윗부분에 1㎝가량의 구멍을 뚫어 혈종을 완전히 제거했으며 일주일 정도 지나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 관계자도 “金회장이 이날 오후 두통 증세를 호소해 서울대병원에 입원,수술을 받았다”면서 “수술 후 곧 의식이 깨는 등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만성 뇌경막하 혈종
두개골과 대뇌 사이에 만성적으로 소량씩 피가 나와 고이면서 두통이 점점 심해지는 질환이다.피가 과다하게 고이면 마비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金泰均 金性洙/windsea@daehanmaeil.com>
1998-11-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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