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機 접촉 사고/앵커리지 공항서 러機와/인명 피해는 없어

아시아나機 접촉 사고/앵커리지 공항서 러機와/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1998-11-12 00:00
수정 199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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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30분쯤(한국시간) 승객 등 231명을 태운 뉴욕발 서울행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47여객기가 중간 기착지인 앵커리지공항에 착륙,계류장으로 이동하던 중 눈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러시아 국적의 아에로플로트 항공기와 왼쪽 날개끼리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승객들은 대체 항공기편으로 12일 오후 4시30분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趙炫奭 hyun68@daehanmaeil.com>

1998-11-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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