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커내버럴(미국 플로리다주)AP DPA 연합】 세계 최고령 우주비행사로 생애 두번째 우주비행 기록을 세운 존 글렌 미국 상원의원은 8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77세의 고령으로 9일간의 우주비행을 마친 그는 신체적 리듬은 정상을 되찾았다며 노령층에게 자신의 꿈을 추구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글렌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디스커버리호 착륙 직후에는 약간 멍한 기분이 들고 걸음걸이가 최상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95∼98% 정상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글렌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디스커버리호 착륙 직후에는 약간 멍한 기분이 들고 걸음걸이가 최상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95∼98% 정상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1998-11-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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