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준비 만전 다해야”/金 대통령 주경기장 기공 참석

“월드컵 준비 만전 다해야”/金 대통령 주경기장 기공 참석

입력 1998-11-07 00:00
수정 1998-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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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建 시장,京平축구 부활 제의

2002년 월드컵주경기장 건설 기공식이 6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주경기장 건설현장에서 열렸다.

기공식에는 金大中 대통령,高建 서울시장,金箕英 서울시의회의장,朴世直 월드컵조직위원장,申樂均 문화관광부장관,鄭夢準 대한축구협회장,盧承煥 마포구청장 등 문화·체육계 인사와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金대통령은 이날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의 21세기 도약을 보다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金대통령은 또 “월드컵대회를 계기로 찾아올 외국관광객들을 위해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며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 기관에 당부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한편 高시장은 이 자리에서 량만길 평양시 인민위원장에게 경평축구(京平蹴球)의 부활을 제의했다.<梁承賢 金龍秀 기자 yangbak@seoul.co.kr>

1998-1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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