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덕소·의정부∼동두천/복선 전철화 연내 착공

청량리∼덕소·의정부∼동두천/복선 전철화 연내 착공

입력 1998-11-02 00:00
수정 1998-11-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건교부·서울시·경기도/총 40.3㎞ 8,723억 공동 투자

건설교통부는 1일 수도권 광역전철사업인 청량리∼덕소(중앙선 18㎞),의정부∼동두천(22.3㎞) 복선전철화사업이 올해안으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은 건설교통부,서울시,경기도가 공동투자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중앙부처와 관련 지자체가 공동투자해 광역전철이 건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건교부와 서울시,경기도는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전철망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지난 6월 이들 구간 외에 용문∼문산,수원∼인천,수원∼분당 등 5개 노선을 광역전철화 대상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청량리∼덕소 복선전철화사업은 4,105억원을 투입해 2003년,의정부∼동두천은 4,618억원을 들여 2004년에 각각 완공,개통하게 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들 전철화사업이 완공되면 운행횟수가 덕소 노선은 현재 1일 3회에서 56회로,동두천 노선은 22회에서 역시 56회로 늘어나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교통수요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朴性泰 기자 sungt@seoul.co.kr>
1998-11-0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