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20일 내각제추진위 첫 회의를 열어 내년 초 내각제 개헌 공론화가 본격화될 것에 대비해 내부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내각제추진위원장인 金龍煥 수석부총재는 회의 뒤 “내각제는 자민련 존재 이유의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면서 “내각제 공론화 단계로 비쳐질 수 있는 기구 구성은 올해까지 유보할 것이며 지금은 공론화 준비단계”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민련 朴泰俊 총재는 이날 내각제추진위원장인 金수석부총재와 위원 11명에게 임명장을,자문교수단 4명에게 위촉장을 각각 수여했다.<朴大出 기자 dcpark@seoul.co.kr>
내각제추진위원장인 金龍煥 수석부총재는 회의 뒤 “내각제는 자민련 존재 이유의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면서 “내각제 공론화 단계로 비쳐질 수 있는 기구 구성은 올해까지 유보할 것이며 지금은 공론화 준비단계”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민련 朴泰俊 총재는 이날 내각제추진위원장인 金수석부총재와 위원 11명에게 임명장을,자문교수단 4명에게 위촉장을 각각 수여했다.<朴大出 기자 dcpark@seoul.co.kr>
1998-10-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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