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개혁위 곧 출범/비대 방송사 슬림화 등 추진/대통령자문기구

방송개혁위 곧 출범/비대 방송사 슬림화 등 추진/대통령자문기구

입력 1998-10-12 00:00
수정 1998-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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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총체적인 개혁을 다룰 ‘방송개혁위원회’가 조만간 공식 출범한다. 위원회는 대통령자문기구로 두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관련기사 4·5면>

또 이 위원회는 내년 통합방송위원회 출범 이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위원회는 방송의 현행 구조와 프로그램 내용 등을 모두 검토해 21세기를 겨냥한 미래지향적인 방송의 위상과 방향을 정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현재 방송사들의 거대 구조를 슬림화하여 기능성을 높이고 또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방송관련 기술을 적용,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기능을 통합하는 등의 문제도 다루게 된다.

또 관련법 제·개정 등의 작업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관계당국에서는 방송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이달중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李鍾壽 기자 vielee@seoul.co.kr>
1998-10-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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