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반포 522돌 한글날 기념식이 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김종필 국무총리와 박준규 국회의장 김용준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허웅 한글학회이사장 등 국어학계 인사,시민대표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또 오후 2시에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글학회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하는 ‘한글의 역사와 미래’ 특별전이 예술의 전당 예술자료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는 한글을 주제로 한 밀물현대 무용단의 창작무용이 공연되며,세종대왕기념관에서는 제6회 한글 글자체 공모전이,10일 한글회관에서는 전국 국어학 학술대회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또 오후 2시에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글학회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하는 ‘한글의 역사와 미래’ 특별전이 예술의 전당 예술자료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는 한글을 주제로 한 밀물현대 무용단의 창작무용이 공연되며,세종대왕기념관에서는 제6회 한글 글자체 공모전이,10일 한글회관에서는 전국 국어학 학술대회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1998-10-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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